‘라디오스타’ 정경미가 엄마들을 위해 ‘투맘쇼’ 공연을 진행 중임을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정경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요즈음 방송에 보이지 않는 이유로 방송 밖에서 공연 활동 중임을 밝혔다.
정경미는 “엄마들을 위한 공연이 별로 없더라. 아이들 유치원 보낸 후 11시 정도에 진행된다. 아이와 동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도 안 올 줄 알았는데 유모차 끌고 오시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엄마들을 위한 최초 공연 ‘투맘쇼’를 열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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