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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해미읍성 곱창집, 확연하게 드러난 곱창 보관비법…“백종원 말 듣지 않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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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해미읍성 곱창집, 확연하게 드러난 곱창 보관비법…“백종원 말 듣지 않았다가”

입력
2019.04.18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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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곱창집 재점검에 나섰다.
‘골목식당’ 백종원이 곱창집 재점검에 나섰다.

‘골목식당’ 백종원이 해미읍성 곱창집 재점검에 나섰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산 해미읍성 편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지난주 전수했던 곱창 보관 비법을 전한 소곱창의 모습을 확인했다.

그는 자신이 전수한 비법의 곱창과 사장님 방식대로 보관한 곱창을 비교했다.

역시나 결과는 육안상으로도 알 수 있을 만큼 차이가 확실히 비교됐다.

백종원 곱창은 선분홍색 색을 띠고 있고, 사장님 소 곱창은 칙칙한 색을 지녔다.

또한 소곱창을 불에 굽자 두 곱창은 크기가 두 배의 차이가 날 정도로 비교가 확실히 나타났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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