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과 장신영의 달달한 근황이 공개됐다.
장신영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남편 강경준과 함께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장신영의 선글라스에도 가려지지 않는 아름다운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강경준은 지난 8일 SBS ‘김영철의 파워 FM’에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강경준은 방송에서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짐 정리를 하면서 연애 시절 편지를 다 모았다. 신영이가 결혼 전에 많이 불안해 하길래 ‘우리가 많이 사랑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내용의 편지를 썼다”고 언급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강경준 장신영은 지난해 결혼, 슬하에 아들 정안 군을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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