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7일 오전 자신의 SNS에 “눈 화장을 하도 안 하니 이제 안 해도 안 어색한 느낌이에요. 생존 신고합니다. 마음 고생 다이어트를 했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더욱 물오른 날렵한 턱 선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서유리는 지난 2월 달라진 외모로 인해 성형설에 휩싸였다. 이에 당시 서유리는 “오래 앓던 갑상선 항진증의 합병증인 안병증을 얼마 전 최종적으로 완치했다”고 언급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한편,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한 서유리는 'SNL 코리아', '마이 리틀 텔레비전', '나는 몸신이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