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 폭스바겐이 I.D. 룸즈를 선보였다.

2019 상하이 모터쇼에 참가한 폭스바겐이 폭스바겐의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을 담은 'I.D' 시리즈에 새로운 방점을 찍었다.

이번에 공개된 'I.D. 룸즈'는 기존의 I.D. 시리즈 중에서 유래 없는 대형 SUV로서 더욱 넉넉한 체격과 이를 기반으로 한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실제 I.D. 룸즈는 5m에 이르는 넉넉한 전장을 통해 폭스바겐의 대형 SUV인 투아렉보다 넓은 공간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패밀리카와 비즈니스 등의 목적을 모두 아우른다.

거대한 차체는 프론트 그릴과 헤드라이트를 통합한 형태로 제작되었으며, 곡선이 중심이 되는 차체의 실루엣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미래차의 감성을 드러낸다.

여기에 변형 인테리어 컨셉을 통해 다양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 의지를 드러낸다. 특히 드라이브 및 파일럿 모드에 따라 시트의 구성 및 각도를 조율해 탑승자의 편의 및 목적을 충족시킨다.

여기에 재생 가능한 구성된 애플스킨(AppleSkin)을 실내 공간에 대비채 향후 자동차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지속 가능한 성장'과 환경에 대한 배려를 더한다.

한편 I.D. 룸즈는 시스템 환산 301마력(225KW 급)의 출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6.6초 만에 가속할 수 있다. 최고 속도는 180km/h로 제안되나 82kWh의 넉넉한 배터리 용량을 통해 1회 충전시 450km에 이르는 주행 거리를 확보했다.

이와 함께 I.D. 파일럿 모드 시에는 레벨4의 뛰어난 자율 주행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폭스바겐은 I.D. 룸즈를 오는 2021년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국일보 모클팀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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