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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촬영이 끝나지 않길 바라는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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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마담’ 촬영이 끝나지 않길 바라는 엄정화

입력
2019.04.1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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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 SNS 제공
엄정화가 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 SNS 제공

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16일 자신의 SNS에 "찰떡 콤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의 박성웅, 엄정화, 이상윤,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네 사람에게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잔뜩 묻어난다.

또한 엄정화는 “영화가 끝나가는 게 아쉬운 우리”라는 글과 함께 이선빈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큰 나이 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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