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영화 ‘오케이 마담’ 배우들과 다정한 모습을 자랑했다.
엄정화는 16일 자신의 SNS에 "찰떡 콤비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밝은 표정의 박성웅, 엄정화, 이상윤, 이선빈의 모습이 담겼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네 사람에게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잔뜩 묻어난다.
또한 엄정화는 “영화가 끝나가는 게 아쉬운 우리”라는 글과 함께 이선빈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큰 나이 차를 뛰어넘은 우정을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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