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여유로운 모습으로 당당한 결백을 주장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보복운전 혐의로 기소된 최민수의 법원 출두가 보도됐다.
이날 최민수는 정장 차림에 여유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최민수는 혐의에 대해 절대 사실과 다르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그리고 오늘 법정에서 양심의 법에 따라 철저하게 시시비비를 가릴 것이다. 식사 시간이 되었으니까 식사하고 오시면 재판이 끝나 있을 것이다"라며 합의 의사는 없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앞서 최민수는 지난해 9월 보복 운전을 해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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