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귀여운 근황을 공개했다.
수지는 1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오늘도 츄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사랑스러운 샛노란 니트를 입고 깜찍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포토샵이 필요 없는 자체발광 여신 미모는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수지는 최근 9년 만에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매니지먼트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수지가 현재 촬영 중인 SBS 드라마 '배가본드'는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에 연루된 한 남자가 은폐된 진실 속에서 찾아낸 거대한 국가 비리를 파헤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수지는 극중 국정원 블랙요원 고해리 역으로 출연한다. 수지의 연기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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