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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여자)아이들 민니,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한국어 단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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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여자)아이들 민니, 그녀가 가장 사랑하는 한국어 단어 “헐”

입력
2019.04.1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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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가 좋아하는 한국어를 밝혔다. JTBC 방송 캡처
(여자)아이들 민니가 좋아하는 한국어를 밝혔다. JTBC 방송 캡처

아이돌룸’ (여자)아이들 민니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어로 ‘헐’이라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은 세계 각국에서 온 글로벌 아이돌 12인이 출연하는 ‘헬로 외국인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제일 좋아하는 한국어로 ‘헐’을 뽑았다.

민니는 “다른 말로 ‘헐’을 절대 대체할 수 없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이돌룸’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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