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도연이 ‘뉴스룸’에 출연 해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전도연은 15일 오후 9시 손석희 앵커가 진행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전도연은 ‘뉴스룸’의 문화초대석과 만남에서 영화 ‘생일’과 배역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생일’은 2014년 4월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다. 14일까지 76만명을 동원하며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전도연은 극중 사고를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엄마 순남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전도연, 손석희 만남은 남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터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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