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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소이현, 셋째 욕심? “윤상현이 둘이나 셋이나 똑같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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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소이현, 셋째 욕심? “윤상현이 둘이나 셋이나 똑같다고 해”

입력
2019.04.1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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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이 셋째 언급으로 인교진이 깜짝 놀랐다. SBS캡쳐
소이현이 셋째 언급으로 인교진이 깜짝 놀랐다. SBS캡쳐

배우 소이현이 셋째 언급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소이현X인교진 부부는 소이현의 고향인 전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전주의 길거리를 걷는 중 귀여운 아기 신발을 보며 “이것 셋째”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에 인교진은 깜짝 놀라며 “셋째 욕심 있어?”라고 물었다.

그러자 소이현은 “봄을 너무 타나 보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인교진은 “상현이 형보며 그러냐”라고 묻자 소이현은 “자꾸 상현 선배가 둘이나 셋이나 똑같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 영상을 본 윤상현은 “맞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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