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8’, 회당 제작비 무려 한화 170억원? 역대 사상 최고 액수 ‘주목’

‘왕좌의 게임 시즌8’이 화제가 되고 있다. HBO 캡처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8’이 미국 케이블 채널 HBO를 통해 14일 첫 방송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회당 제작비가 1천500만 달러(한화 약 170억원)에 달해 역대 드라마 사상 최고 액수가 투입되었다 밝혀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모두 6개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스크린 채널을 통해 19일에 만날 수 있다.

한편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왕자의 게임'은 지난 2011년 4월 17일부터 현재까지 미국 HBO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로, 시즌 8까지 제작되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