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 김민규, 채지안이 제주도 여행에서 실제 연인 같은 케미가 폭발했다.
첫 여행에서부터 서로에게 꾸준히 마음을 표현해왔던 두 사람은 제주도 여행에서도 서로를 향한 호감이 이어졌고 특히 폐교 체험 이후 더욱 가까워진 모습을 보이며 설렘을 자아냈다.
지난 주 신나는 로맨스 ‘호구의 연애’에서는 김민규가 공포에 떠는 채지안의 손을 잡아주며 안심시켜주고 채지안을 향해 연신 “귀엽다”라고 심쿵 멘트를 날려 저돌적인 연하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채지안 역시 그런 김민규에게 의지하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마저도 설레게 만들었다.
이에 14일 방송될 ‘호구의 연애’에서 두 사람의 애정행각은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만들기 데이트에서도 계속된다. 자연스럽게 손을 잡는 것은 물론 서로에게 초콜릿을 먹여주는 등 스스럼없는 스킨십과 행동으로 실제 커플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또 김민규는 본인의 얼굴 모양 초콜릿을 만들어 채지안에게 선물하는 등 거침없는 애정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달달 한 케미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본 스튜디오 MC들은 “둘은 됐네.” “우리 프로그램 끝났나 봐. 커플 된 거 같아” “100일차 커플 같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해 관심이 고조된다.
한편 제주도 여행에서 김민규, 채지안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은 14일 일요일 오후 9시 5분 MBC ‘호구의 연애’에서 공개된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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