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나은이 사랑스러운 봄의 요정으로 변신한다.
14일 방송되는 KBS 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주호 아빠와 나은-건후 남매가 매화 축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꽃보다 화사한 나은-건후 남매의 귀여움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나은이는 화관을 쓰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봄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핑크빛 화관을 쓴 나은이는 러블리한 눈웃음은 랜선 삼촌-이모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또한 앙증맞은 꽃 핀을 머리에 꽂고 귀여움을 뽐내고 있는 건후의 모습도 눈길이 간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나은-건후 남매는 특별한 친구 ‘병아리’를 만났다는 후문이다. 자신보다 작고 연약한 친구를 만난 나은-건후 남매가 병아리를 어떻게 대했을지, 또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여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KBS 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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