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 상하수도, 포장, 조경 등 다양한 면허보유
성공적인 사업실적, 기술력·품질로 신뢰 축적
‘정비기반시설 지침서’ 발간 통해 업계 길잡이役
2011년 설립된 건웅토건종합건설(주)(대표 이상춘)은 토목공사 및 정비기반시설 시공 전문기업이다.
이 회사는 일반인들에겐 다소 생소한 정비기반시설 시공분야에서 시공 전문성으로 국내에선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정비기반시설이란 주택재개발 및 재건축 아파트 사업 등에 의한 도로, 공원, 상하수도, 공원주차장, 공동구, 녹지, 공공공지, 광장, 소방용수 시설, 철도 등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위해 정비구역 안에 설치하는 공동 이용 시설을 말하며, 건웅토건종합건설은 재건축·재개발 사업지 토목공사와 함께 해당구역 정비기반시설 시공도 진행한다.
현재 건웅토건종합건설은 토목공사업, 토공사업, 철근·콘크리트 공사업, 상·하수도 공사업, 포장 공사업, 조경식재 공사업 등 다양한 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정비기반시설 공사는 다양한 분야의 복합 기술 및 시공 경험이 요구되는 전문 분야이기 때문이다.
그동안 건웅토건종합건설은 금호 제13, 18, 20구역, 옥수 제13구역, 상도 제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고덕주공 4단지, 상아 3차아파트, 행당 제6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시공해 기술력과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현재는 휘경 1구역, 응암11구역, 안양 비산2동, 부산 대연5구역 재개발 구역, 신길 12 재정비 촉진구역, 개포3단지 재건축사업 등 다수의 재건축·재개발 공사 현장에서 정비기반시설을 시공 중이다.
이외에도 서대문세무서 개발사업 토목공사, 원주기업도시 포장공사, 의왕 쇼핑몰 교량공사, 서울시 고덕교 확장공사 등 다양한 토목공사를 수행하며 업계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런 결과 건웅토건종합건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외적 성장과 동시에 수익성과 건전한 재무 구조 등 내적 성장을 이뤄오고 있다.
한편, 이상춘 대표는 대우건설에 30년간 몸담으며 쌓아온 현장경력과 회사를 경영해오며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펴낸 ‘정비기반시설 지침서’를 오는 4월 말에 발간한다.
이 지침서에는 정비기반시설공사의 다양한 시공 사례를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소개하고 있다.
또한 착공 전·후 업무절차의 수행시기와 소요기간 등에 대한 정보는 물론 정비기반시설 공사 시 발생되는 문제점과 해결방안도 제시해 주고 있다.
특히 해당 시·구청 유관부서 등 협의 대상과 내용에 관한 부분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업계와 유관기관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상춘 대표는 “사람 중심의 ‘능력보다는 발전 가능성을 믿는 기업’, ‘늘 새로운 가치창조를 이룩해 내는 기업’이라는 모토아래 잘 구성되고 다양한 경험으로 조직화된 전문 인력 풀(pool)을 바탕으로 특화된 전문건설업체로 도약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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