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교육에 관심 많은 부모들 사이에서 ‘초등 학습서의 바이블’로 불리는 책이 있다.
바로 <뒤집기> 시리즈다.
국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주요 과목의 핵심 개념을 기본 원리부터 체계적으로 가르쳐주며, 딱딱한 참고서나 일반 학습서와 달리 재미있는 스토리텔링에 학습 원리가 담겨 있어서 꼭 배워야 할 교과 과정을 저절로 이해하게 만드는 책이다.
책 내용과 구성의 독창성, 도서와 함께 서비스하는 교육 동영상의 우수성 등 기존의 학습서와는 남다름을 인정받아 ‘2019년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시리즈를 출간한 도서출판 성우(대표 주성우)는 1999년 종합 출판사로 출발, 지난 20여 년간 인문,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2,000여 권을 펴낸 중견 출판사다.
특히 과학 분야의 양서를 많이 펴내오다가 <뒤집기> 시리즈를 선보인 후, 최근 또 다른 도전과 시도를 하고 있다.
성우는 기존 <뒤집기> 시리즈를 멀티미디어북(DB북스)으로 제작해 PC나 모바일 기기로 언제 어디서나 책과 강의를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며, ‘뒤집기 공부방 솔루션’이라는 신개념 학습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다.
주성우 대표는 “과목별 콘텐츠의 지속적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유아들을 위한 유익한 학습 전집을 준비 중”이라며, “더욱 새롭고 알찬 도서와 학습 서비스를 개발해 업계를 선도하는 종합 출판사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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