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웰스코리아(대표 이주용)가 안전화 브랜드 ‘위어스(WEUS)’로 새 도약에 나선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유수의 대기업을 포함한 500여 기업에 각 현장 환경에 맞는 맞춤형 안전화를 공급 중이다.
위어스가 외산 브랜드 제품과 경쟁해 밀리지 않는 이유는 단연 독보적인 기술력이다.
웰스코리아의 ‘TW333’은 333g 이하의 안전화를 목표로 개발된 기술이다.
원단 소재의 차별화를 통해 내구성과 통기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방수기능을 갖춰 땀은 배출하고 외부의 물은 막아 착화감과 기능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위어스는 신발바닥인 아웃솔에 마찰 계수 0.7 이상의 세계 최고 수준의 미끄럼방지 기술을 적용했다.
엉김현상이 없는 논슬립(Non-Slip) 제재를 기재고무와 혼합하여 미끄럼 저항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작업 안정성과 작업자의 안전에 중점을 둔 기술이다.
현재 웰스코리아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기름과 물, 얼음과 눈, 지붕 및 파이프, 아스팔트, 정전기 방지가 요구되는 사업장 등 작업환경과 기능에 따른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인솔(깔창)에 ‘슈퍼 에어솔’을 적용, 쿠션 기능이 오랜 기간 유지되며,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첨단소재 기술로 한층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주용 대표는 “특화된 주요 기술로 의료용, 노인용, 임산부용, 소방용, 경찰용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사업을 확장해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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