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서 '스타들의 립싱크 베스트 3'가 공개됐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6'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규가 ‘너목보’ 시즌6의 비주얼 베스트 1위로 선정됐다. 김민규는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 배우다.
당시 김민규는 핑크 수트에 어울리는 꿀 보이스를 십분 뽐내며 패널들을 환호케 했다. 특히 신지는 “어떻게 절 얼굴에 저런 목소리가 나오나?”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스타들이 따라했던 립싱크 장면 베스트 3를 공개했다. 3위는 서정적인 립싱크를 선보였던 장동민, 2위는 눈썹으로 노래하는 출연자를 따라 했던 유세윤이었다. 영광의 1위를 차지한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와 최자는 본인들의 노래임에도 립싱크의 첫 박자에 들어가지 못해 결국 실패해 좌중의 폭소를 유발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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