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이제훈X류준열, 쿠바 ‘라 보까 해변’ 방문...그 자체가 작품이 되는 순간

‘트래블러’ 이제훈과 류준열이 라 보까 해변을 방문했다.JTBC 방송 캡처

‘트래블러’ 이제훈과 류준열이 라 보까 해변을 방문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 이제훈과 류준열이 라 보까 해변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제훈과 류준열은 뜨리니다드 근교 라 보까 해변으로 이동했다.

해변에 자리를 잡은 류준열은 “사람이 없고 조용해서 좋은 것 같다”며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제훈은 “바닷가 옆에 살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파도가 밀려와서 부딪히는 소리가 예술이네”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이날도 연기에 대한 진지한 대화를 나눴고 마지막으로 라 보까 해변에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하루를 마무리 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