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뉴키드(Newkidd)가 깜짝 강남, 코엑스 버스킹을 가졌다.
지난 5일과 6일 뉴키드는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과 강남역 강남 스퀘어에서 열린 ’365일 펀앤판(FUN&PAN) 강남’ 버스킹 무대에 깜짝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민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뉴키드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두 번째 프리뷰 앨범 수록곡 ‘왼손’ 의 무대를 선보였고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뉴키드는 한 시상식에서 최초로 방탄소년단 앞에서 BTS 커버 공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는 ‘DNA’ 를 선보여 길가던 시민들의 시선까지 사로 잡으며 수 백명의 인파가 몰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 랜덤 플레이 댄스를 선보이며 뉴키드 멤버들만의 다양한 매력을 뽐내 가요계 실력파 기대주 임을 입증했다.
한편 4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는 뉴키드(지한솔, 진권, 윤민, 우철, 휘, 최지안)는 완전체 정식데뷔 임박을 알리며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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