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 측이 세무조사 관련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11일 오후 본지에 “공효진씨 세무조사와 관련해 확인해본 결과, 고소득자 대상 세무조사가 맞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대해석 하지 않아주셨으면 한다”며 “첫 기사에서 언급한 건물은 이미 2년 전에 조사를 마쳤고 세금 납부 완료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빌딩 재테크 달인’인 공효진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하면서, 일반적인 정기세무조사가 아닌 비정기세무조사 성격이라고 보도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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