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KCM이 팬들 곁을 찾아온다.
11일 오전 소속사 ‘얼반웍스’는 KCM이 오는 13일 7집 Part.1 <Promise>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KCM의 7집 타이틀곡 ‘겁이 난다’는 KCM이 직접 가사에 참여한 곡으로, 들을수록 가슴 속에 스며드는 진한 여운을 남기는 곡이다. 특히 한층 세련되고 성숙해진 KCM의 보컬이 두드러지는 곡으로 감성을 더욱 풍부하고도 깊숙이 자극한다.
이번 앨범에 대해 KCM은 “이런 봄날에도 아픈 사랑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깊이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곡을 들려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KCM은 앨범 발매 기념으로 오는 20일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KCM의 신곡 ‘겁이 난다’가 수록되어 있는 7집 앨범은 1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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