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임신 7개월차 근황을 알렸다.
별은 11일 오전 자신의 SNS에 “이제 임신 7개월차 접어 들어가네요. 실제로 보면 배도 이제 제법 나와서 옷을 입어도 표가 나요. 임신 7개월차임에도 신기하게도 일들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 것 보면 우리 쏭이가 복덩인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별은 임산부라고 믿을 수 없는 여전히 귀여운 미모를 뽐내며 사랑스럽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별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12월 32일’로 데뷔 이후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별은 지난 2012년 11월 가수 하하와 결혼했다. 그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째 셋째를 임신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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