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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프리미엄 직수입 서비스, ‘AP오토모티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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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하는 프리미엄 직수입 서비스, ‘AP오토모티브’ 출범

입력
2019.04.1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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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오토모비트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섰다.
AP오토모비트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전개에 나섰다.

프리미엄 직수입 서비스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자동차 직수입 업체 ‘AP오토모티브’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했다.

AP오토모티브는 9일과 10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AP오토모티브 본사 사옥 및 전시장에서 VIP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업 출범을 알리는 행사를 갖고 사업에 대한 포부와 각오를 밝혔다.

국내 수입차 및 직수입 업계의 풍부한 경험으로 무장한 AP오토모티브는 마이바흐부터 페라리, 람보르기니를 가리지 않고 고객이 원하는 차량이라고 한다면 그 어떤 차량이라도 고객에게 인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앞세웠다.

특히 일반적인 직수입 업체와 달리 서울 시내에 지하 2층, 지상 7층의 건물에 전시 공간과 서비스 센터 그리고 관련 행정 등을 총괄하는 사무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차량 문의, 구매 그리고 사후 서비스를 더욱 편안하고 즉각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출입 공간인 1층을 시작으로 2층과 3층에 세계적인 슈퍼카 및 럭셔리카들이 전시되고 있으며 실제 출범식 현장에서도 람보르기니, 페라리는 물론이고 신형 벤틀리 컨티넨탈 GT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등 다양한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AP오토모티브는 판매 이후, 그리고 고객들과의 접점 확대는 물론이고 고객 개개인의 프라이버시 등을 지킬 수 있는 VIP 라운지를 별도로 마련해 기존의 직수입 업체와는 완전히 차별화 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AP오토모티브는 일반적인 직수입 업체를 뛰어넘어, 프리미엄 편집샵이라는 개념을 국내에 도입하고 트랙 데이, 해외 트랙 및 브랜드 투어 등과 같은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계획이다.

AP오토모티브의 백영권 대표는 출범식 현장에서 “람보르기니를 비롯해 다양한 수입차 영업일선에서의 경험과 AP오토모티브의 직원 개개인의 풍부한 경험을 통해 기존의 직수입 업체에서 느낄 수 없는 감성적인 만족감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설 것”이라고 밝히며 “지금의 이 열정을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가며 고객에게 늘 최선을 다하는 AP오토모티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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