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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막 찍어도 사랑스러운 베이비페이스 ‘블링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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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 막 찍어도 사랑스러운 베이비페이스 ‘블링블링’

입력
2019.04.0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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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환희의 러블리한 일상이 포착됐다. 박환희 sns
박환희의 러블리한 일상이 포착됐다. 박환희 sns

배우 박환희가 일상을 공개했다.

박환희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에 멘트는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환희는 루즈한 원피스에 여리여리한 몸매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순수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베이비페이스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2015년 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로 데뷔한 박환희는 7세 아들을 둔 싱글맘이다. 그는 '태양의 후예',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박환희는 래퍼 빌스택스(전 바스코)와 2011년 결혼했지만, 1년여 만에 이혼했다. 특히 지난해 9월, 7세 아들 사진을 공개하고 싱글맘 사실을 알리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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