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박하나는 자신의 SNS에 더욱 물오른 미모를 뽐내는 출근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차안에서 드라마 대본을 들고 아름다운 청순미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투명한 피부에 우아한 여신 아우라는 더욱 눈길이 간다.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음악 활동을 펼치다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와 영화 '러브픽션'으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한편, 박하나는 다음달 방송되는 MBC ‘이몽’에서 독립 투사 차정임 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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