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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4.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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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억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 부은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에 하루 방문객이 226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공원을 만들었으면 시민들이 많이 찾도록 소문이라도 내야 할텐데, 새마을과 구미는 많이 어정쩡한 모습입니다.

경북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지만 방문객을 찾아볼 수 없어 한산하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경북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이 지난해 11월 문을 열었지만 방문객을 찾아볼 수 없어 한산하다. 김재현기자 k-jeah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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