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청 고교무상교육 실시

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 등 면제… 당정청협의회서 확정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교 무상교육 시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정·청 협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대통령비서실 김연명 사회수석 등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오대근기자

당정청은 9일 국회에서 ‘고교무상교육 당정청협의’를 개최해 올해 고교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고교무상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후 대상 학년을 늘려 2021년에는 전면 시행된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고교 무상교육 시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정·청 협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단계적 무상교욱 확대방침 발언을 하고 있다.오대근기자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오대근기자

고교 무상교육 시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정·청 협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왼쪽)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가운데)이 얘기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해영 최고위원, 구윤철 기회재정부차관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청협의회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오대근기자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교 무상교육 시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정·청 협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와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참석자들과 각기 대화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고교 무상교육 시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당·정·청 협의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단계적 무상교욱 확대방침 발언을 하고 있다.오대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