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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자작곡을 만들 생각은 없었다”…역대 최다 1억 스트리밍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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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자작곡을 만들 생각은 없었다”…역대 최다 1억 스트리밍 ‘기록’

입력
2019.04.09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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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볼빨간사춘기가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아이돌룸’ 볼빨간사춘기가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아이돌룸' 볼빨간사춘기가 저작권 효자곡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음악천재 헨리, 볼빨간사춘기(안지영·우지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볼빨간사춘기가 역대 최다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고 있다. 총 7곡을 보유하고 있는데 2위가 5곡을 보유한 아이유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MC 데프콘은 "가장 효자곡은 어떤 노래냐"고 질문했다.

이어 안지영은 "자작곡을 만들 생각은 없었다. 회사에서 써보라고 해서 썼는데 생각보다 잘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안지영은 "저희 노래를 들어보면 기본적인 코드 2-5-1 정도로만 나온다."고 밝혔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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