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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4.08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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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구지역 지방의원 5명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배후에는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이 있었습니다. 지난해 그 때문에 입건된 사람이 65명이나 됩니다. 빗나간 정치인 한 명의 뒤치다꺼리는 모두 시민들의 몫입니다. 소멸위기군에 포함된 봉화군이 ‘봉화 퍼스트’ 정책으로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

▦ [내고장 정치] 이재만 전 한국당 최고위원이 스쳐간 자리에는… 가족 캠퍼스 지방의회까지 먹구름…재선거 하게 되면 국고 낭비까지▦ ‘봉화 퍼스트’… 소멸 위기를 희망 원동력… 4선 엄태항 군수, 자립형 전원주택단지, 태양광보급 등 이색 정책 눈길

▦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 에티오피아에 새마을바람… 최외출 회장 남부국가민족주 정책고문 위촉

▦ 선거 때 금품 살포 시의원 사무장에 징역 10월 구형▦ 경북도, 미세먼지 감소 오염방지시설 운영비 지원

▦ 경주벚꽃축제 ‘날씨 부조’에 역대 최다 인파 운집

▦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국제적 산업 견학처로 각광

▦ 김천시, 사회복지시설 청년 종사자에 임금 지원

▦ 청송사과 전국 이마트 점령

▦ 영천시, 신녕농협마을출하센터 건립 순항

그림 1대구지역 8개 구군 중 절반인 4곳의 기초단체가 대구시 신청사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곳곳에 유치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려 있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15일부터 현수막 설치와 집회, 서명운동, 삭발식, 광고, 전단지 배포 등에 대한 벌점을 주기로 했다. 사진은 대구 중구청에 내걸린 플래카드.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그림 1대구지역 8개 구군 중 절반인 4곳의 기초단체가 대구시 신청사 유치전에 뛰어들면서 곳곳에 유치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려 있다.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15일부터 현수막 설치와 집회, 서명운동, 삭발식, 광고, 전단지 배포 등에 대한 벌점을 주기로 했다. 사진은 대구 중구청에 내걸린 플래카드. 윤희정기자 yooni@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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