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인선이 촬영장 밖 일상을 공개했다.
정인선은 8일 자신의 SNS에 “미지근한 밤”이라는 짧은 단어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완벽한 미모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에 투명한 피부는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정인선은 지난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조보아의 뒤를 이어 MC로 합류했다. 정인선은 첫 방송에도 백종원, 김성주와 환상의 호흡으로 호평을 받았다.
정인선이 출연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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