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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우삼겹 짬뽕 전골, 진하고 담백한 육수의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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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우삼겹 짬뽕 전골, 진하고 담백한 육수의 비결은?

입력
2019.04.0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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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우삼겹 짬뽕 전골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우삼겹 짬뽕 전골 맛집이 화제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우삼겹 짬뽕 전골 맛집이 시선을 끌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 '2TV 생생정보'의 ‘그들이 반한 최강 맛집’ 코너에는 우삼겹 짬뽕 전골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 파주시에 위치한 곳이다.

우삼겹 짬뽕 전골에는 진한 육수에 우삼겹, 전복, 새우, 주꾸미, 바지락, 오징어, 짬뽕면 등이 들어가 있어 깊고 진한 풍미를 자아냈다.

맛의 비결로 주인장은 "우삼겹에 사골 같은 재료를 넣어 무거워지면 국물이 텁텁해지고 개운한 맛이 없다"며 "담백한 닭뼈 육수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추, 양파, 당근 등 6가지 채소를 사용해 채소 우린 물을 만든다"며 "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채소를 3번 정도 나눠서 볶아 준 다음에 그걸 한 번에 합쳐서 진해질 때까지 끓인다"고 말했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국물이 진하지만 담백하다”고 칭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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