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결혼식에 수많은 절친 스타들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이정현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3살 연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현의 결혼식에는 연예계 동료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했다.
특히 마당발 인맥으로 알려진 이정현의 결혼식에는 이병헌·이민정 부부, 고소영, 손예진, 성유리, 유지태, 오현경, 한지혜, 서현, 백지연, 오광록, 김호영, 등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이민정, 이병헌 부부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를 건넸고, 배우 고소영은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란다”라고 이정현의 결혼을 축복했다.
한편, 이정현은 1996년 영화 '꽃잎'으로 데뷔했다. '범죄소년', '명량',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군함도'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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