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 BJ 밴쯔가 결혼 소감을 밝혔다.
7일 밴쯔는 자신의 SNS에 "오늘 정말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 저희 결혼식을 무사히 마쳤어요. 감사합니다! 결혼식에 와주신 분들, 못 오셨지만 축하해주신 분들, 생방송으로 축하해주신 팬분들 모두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밴쯔는 이어 "먼 길 와주셨는데 한 분 한 분 신경 써드리지 못한 것 같아 너무 죄송해요. 와주신분들 잊지 않을게요. 앞으로 저희 축하해주신만큼 예쁘게 알콩달콩 화목하게 잘 살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밴쯔는 지난 6일 대전 모처에서 3년 된 여자친구와 웨딩 마치를 울렸다. 지난해 여자친구와의 결혼을 깜짝 발표한 그는 올해 초 혼인신고 인증샷을 올리며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린 바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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