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윤기님❤생일 축하해. 생일파티에서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분들과 즐거운 점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스타일리스트 정윤기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고소영의 더욱 물오른 우아한 미모는 팬들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고소영의 세련된 스타일링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지난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고소영은 1997년 영화 '비트'에서 여자 주인공 로미 역을 맡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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