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참시’ 이승윤-매니저 ”연예인 된 것 같다”…빽빽한 스케줄에 링거 투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참시’ 이승윤-매니저 ”연예인 된 것 같다”…빽빽한 스케줄에 링거 투혼

입력
2019.04.05 13:14
0 0
‘전참시’ 이승윤-매니저가 도시 방송 스케줄을 소화했다. MBC 제공
‘전참시’ 이승윤-매니저가 도시 방송 스케줄을 소화했다.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매니저와 빽빽한 스케줄에 링거 투혼을 불사른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8회에서는 파이팅 넘치게 도시 방송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승윤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과 매니저가 나란히 병상에서 링거를 맞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알고 보니 이는 줄줄이 이어질 스케줄들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미리 에너지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이라고. 실제로 이들은 링거를 맞으면서 얼굴에 미소가 만연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어서 링거를 맞은 뒤 곧장 방송국으로 향한 이승윤이 스케줄을 프로페셔널하게 해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한다. 특히 이승윤은 어엿한 도시 방송인의 포스를 뽐내고 있어 더욱 시선을 끈다.

아울러 다음 스케줄을 위해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밥을 먹으며 미소를 짓는 이승윤이 포착돼 관심을 모은다. 이동 시간을 쪼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 속 자신이 마치 “연예인 된 것 같다~”며 행복함을 표했다는 후문이다. 매니저 또한 바쁜 일정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며 함께 웃었다고 전해져 훈훈함을 더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