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4일 오후 MBC측은 “하하가 어제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앞서 ‘라디오스타’는 MC인 배우 차태현이 내기 골프 논란으로 물의를 빚어 하차한 바 있다.
이후 ‘라디오스타’는 스페셜 MC 형식으로 차태현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하하는 개그맨 김영철에 이어 두 번째 스페셜 MC로 자리를 빛낸다.
해당 방송에는 엑소 첸와 방송인 로버트 할리, MC 딩동, 의사 여에스더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편, 하하가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1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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