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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부녀, 남다른 파충류 사랑 "특별한 정서적 교감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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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부녀, 남다른 파충류 사랑 "특별한 정서적 교감有"

입력
2019.04.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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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더 부녀가 ‘한밤’에서 파충류 사랑을 드러냈다. SBS 화면 캡처, 아싸커뮤니케이션 제공
아웃사이더 부녀가 ‘한밤’에서 파충류 사랑을 드러냈다. SBS 화면 캡처, 아싸커뮤니케이션 제공

가수 아웃사이더가 남다른 파충류 사랑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스타들의 반려동물 사랑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가 전해진 가운데, 아웃사이더는 딸 신이로운 양과 함께 사랑스러운 파충류 사랑을 뽐냈다.

아웃사이더 부녀는 앞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도 대형 육지 거북이를 비롯해 다양한 파충류 친구들과 함께 살아가는 즐거운 삶을 소개했다. 이처럼 예능을 통해 아웃사이더는 희귀동물 만이 아닌 반려동물로서의 파충류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웃사이더는 “거북이나 도마뱀 등의 파충류들은 포유류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쉽고 아이들에게 주는 정서적인 교감도 강아지 고양이와는 또 다른 특별함이 있다. 다양한 양서·파충류 생물들을 많은 분들께 소개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아웃사이더는 국내 최초로 열린 행사이자 8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양서파충류 펫 산업 박람회’에 메인 스폰서로 재능기부 참여를 하는 등 의미 있는 행보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강연자로 7년째 청소년을 위한 스쿨어택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부터는 2019년 전국투어 토크 콘서트를 시작했다.

또한 아웃사이더는 한국양서파충류협회 홍보대사는 물론 한국애견협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동물 사랑을 직접 전파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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