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최고의 화제작 ‘어벤져스: 엔드게임’가 오는 24일 4DX 개봉을 확정 지었다. 사상 최강의 4DX 스태프들이 힘을 합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만의 세 가지 이슈 포인트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사상 최강의 4DX 스태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이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단원을 장식하는 영화인만큼 업계 최고의 '어벤져스'급 마블 담당 4DX 기술진이 힘을 합해 더욱 생생한 4DX 연출을 완성했다. 내로라하는 최강의 ‘4DX 장인’들의 시너지로 관객들은 어벤져스와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한층 익사이팅하고 박진감 넘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4DX 사상 최고의 기대작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역대 마블 스튜디오 작품뿐 아니라 4DX 개봉작 중 최고의 제작 규모를 자랑한다. 역대 최고의 제작 규모로 연출된 최강의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사상 최고 퀄리티의 4DX 영화 관람을 선물할 예정이다. 4DX 역대 최초 글로벌 200만 관객 돌파작이자 2018년 대한민국 4DX최고 흥행작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모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 준비는 이미 마쳤다.
지난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통해 4DX 영화 최초로 글로벌 2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마블 스튜디오는 올해도 ‘캡틴 마블’을 통해 4DX 흥행 파워를 보여줬다. 지난 일 년 동안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을 통해 완성된 ‘어벤져스: 엔드게임’ 4DX는 사상 최장의 연구 기간 동안 축적해온 마블 스튜디오 담당 4DX 스텝들의 노하우를 총동원해 역대 가장 혁신적인 4DX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4DX는 21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 63개국 630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왕십리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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