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지윤, 시어머니 섭섭한 속내 듣고 당황…”김장할 때 전화 없더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박지윤, 시어머니 섭섭한 속내 듣고 당황…”김장할 때 전화 없더라”

입력
2019.04.04 21:42
0 0
박지윤의 시어머니가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MBC 방송 캡처
박지윤의 시어머니가 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MBC 방송 캡처

박지윤의 시모가 며느리에게 불만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결혼 4년차 리포터 박지윤과 정현호 부부의 시댁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시어머니는 자신의 시집살이 고생담 이야기하며 "나는 시집살이 그렇게 시키지 않는다"고 말했다.

저녁 식사가 시작되고 가족들은 정모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때 항상 며느리 편을 들던 시아버지는 "우리 가족은 계속 지속적으로 한 달에 한번 모이는 걸로 하자"라고 단호하게 말해 박지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시어머니는 “이제 서운한 얘기도 해야겠다”며 “1년 중 김장할 때가 가장 힘든데 전화 한통도 없더라”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박지윤은 시어머니가 언제 김장하는 지 알 수 없어 당황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