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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서산 해미읍성 곱창집도 피해 갈 수 없는 백종원 시식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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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서산 해미읍성 곱창집도 피해 갈 수 없는 백종원 시식 평가

입력
2019.04.04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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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서산 해미읍성 곱창 시식을 했다.SBS 방송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서산 해미읍성 곱창 시식을 했다.SBS 방송캡처

‘골목식당’ 백종원이 서산 해미읍성 곱창 시식을 했다.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충남 서산 해미읍성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산 해미읍성의 곱창집을 방문 해 곱창구이와 곱창전골 시식을 했다.

그는 먼저 곱창구이를 한입 먹자 마자 “곱이 너무 많이 빠져 나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백종원은 “지금 먹어봤을 때 느낌으로 봐서는 보관온도가 살짝 낮으신 것 같다”며 “그렇게 보관하면 구울 때 곱이 흘러내린다”고 지적했다.

특히 돼지곱창전골을 맛보고 “살짝 골탕 먹이는 느낌이 든다. 당황스럽다.매력이 없어진다”고 말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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