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의 스타일리시한 일상이 포착되었다.
공효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남다른 패션스타일이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세월역행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작은 얼굴에 세련된 비쥬얼은 더욱 눈길이 간다.
한편,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2'로 데뷔한 공효진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굵직굵직한 작품에서 활약, 대중에게 사랑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공효진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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