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소주물럭, 육즙은 머금고 풍미는 더해주는 비결은?

‘생생정보’ 소주물럭 맛집이 주목을 받았다. KBS 방송 캡처

‘생생정보’ 소주물럭 맛집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장사의 신’ 코너를 통해 소주물럭 맛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곳이다.

엄청난 매출을 기록한 소주물럭과 주인공으로 다루며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대표메뉴인 옛날주물럭과 옛날갈비살을 비롯해 건강한상, 무침국수, 온국수 또한 손님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장은 소주물럭의 비법을 파기름이라고 밝혔다. 그는 "파기름을 넣으면 타지 않으면서 육즙을 그대로 가두고 풍미는 더해준다"고 말했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먹을수록 맛있다”, “진짜 부드럽다”고 극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