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튜닝의 대명사, 카렉스 디자인이 포르쉐 마칸을 위한 인테리어 튜닝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카렉스 디자인의 튜닝 패키지는 고급스러운 표면과 함께 눈길을 끄는 로즈골드 패널이 조화를 이뤄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하다.
우아한 분홍빛이 감도는 로즈골드는 과거부터 여성용 악세사리의 주요 테마였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같은 IT 기기 및 이어폰 등과 같은 디지털 악세사리 등에 적용되는 테마로 자리잡았다.
이런 상황에서 카렉스 디자인은 인테리어 튜닝에서도 로즈골드를 적용하며 '인테리어 튜닝'에 새로운 감성과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카렉스 디자인이 선보인 튜닝 패키지는 그 동안의 카렉스 디자인이 선보여 온 것보다 조금 더 부드럽고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나파 가죽 패키징과 함께 실내 공간을 가득 채운 로즈골드 트림이 곳곳에 자리한다.
스티어링 휠 일부, 도어 트림 등 곳곳에는 섬세한 디테일이 더해졌고, 시트 또한 안락한 착좌감은 물론이고 고급스러운 질감들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필러 부분과 헤드라이너는 알칸타라로 채워졌다.
이와 함께 카렉스 디자인은 이번 튜닝 패키지를 선보이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열쇠고리를 제공한다. 세련된 디자인과 디테일이 더해진 이 고리는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엠블럼과 형상이 갖아 감성적인 만족감을 높인다.
한국일보 모클팀 -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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