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예원, 김선호 누나로 첫 등장 ’하드캐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예원, 김선호 누나로 첫 등장 ’하드캐리’

입력
2019.04.02 22:48
0 0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예원이 등장했다.JTBC 방송 캡처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예원이 등장했다.JTBC 방송 캡처

‘으라차차 와이키키2’ 김예원이 등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 4회에서는 차유리(김예원)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리의 등장으로 이준기(이이경), 국기봉(신현수), 한수연(문가영), 김정은(안소희)가 모두 당황했다.

반면 차우식(김선호)은 "누나 뒤치닥 거리 더 이상 못한다, 얼른 가라"며 차유리를 쫓으려 하자, 차유리는 “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 엄마도 없이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너 감기로 펄펄 끓을 때 그 추운 겨울날 내가 널 업고 산을 세 개나 넘고 그 얼음장 같은 개울물 지나 보건소를 갔다”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차우식은 “어. 잘 가”라고 말하고 문을 닫았다. 이에 차유리는 곧바로 눈물을 닦으며 “안 속네. 네가 이렇게 나온다 이거지. 한 번 해보자고”라고 혼잣말을 했다.

진주희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