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민상, ‘제 31회 한국PD대상’ 코미디언 부문 수상 영예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민상, ‘제 31회 한국PD대상’ 코미디언 부문 수상 영예 [공식]

입력
2019.04.02 11:09
0 0
유민상이 상을 받았다.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민상이 상을 받았다. JDB엔터테인먼트 제공

개그맨 유민상이 ‘한국PD대상’에서 명예로운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1일 열린 제 31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는 유민상이 출연자상 코미디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송 매체에서 자유 언론과 사회·문화 발전에 기여한 PD 및 방송인에게 상을 주는 ‘한국PD대상’은 현직 PD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유민상은 공개 코미디는 물론 토크쇼, 먹방, 리얼리티, 관찰 예능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에 웃음을 선사해왔다. 특히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범접불가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며 대체불가 베테랑 개그맨의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클래스가 다른 먹방 스킬을 자랑하며 ‘이십끼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민상은 ‘한국PD대상’ 수상 직후 “우리 코미디언들이 계속 있어줘야 대한민국 예능에도 좋은 인재들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코미디언들 많이 사랑해주시고 코미디 프로그램들 많이 제작해주셨으면 좋겠다. 박나래, 김준현 같은 제 2의 인재들이 나올 수 있도록 많이 도와달라”고 말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