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 소꼬리 토막-꼬리찜 맛집이 화제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는 ‘70년 전통! 남대문시장 명물 소꼬리 토막’편이 그려졌다.
이날 소개된 맛집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곳이다.
대를 이어 3대째 이어진 손맛이 식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이 곳의 대표 메뉴는 바로 코리토막이다. 꼬리곰탕보다 진하고 양이 푸짐해 특히 점심 메뉴로 직장인들의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주인장은 꼬리곰탕보다 진하고 담백한 꼬리토막을 만들기 위해 일일이 손으로 매일 하루 100마리의 소꼬리를 손질, 기름기를 제거한다.
소꼬리찜은 진한 육수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으로 여기에 마늘, 대파, 고추를 넣고 뚝배기에 넣어 완성된다.
해당 맛집을 찾은 손님들은 “맛이 변함이 없다”, “정겨운 맛이 난다”고 칭찬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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