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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90401)-호외를 잡아라

입력
2019.04.01 17:44
수정
2019.04.0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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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30일 아키히토 일왕의 퇴임을 앞두고 새 연호가 발표된 1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이 한 지역신문이 발행한 호외를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새 연호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 모음집인 <만요슈>에서 따온 글자인 ‘레이와’로 결정되었다. AP 연합뉴스
오는 4월 30일 아키히토 일왕의 퇴임을 앞두고 새 연호가 발표된 1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에서 시민들이 한 지역신문이 발행한 호외를 받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새 연호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 모음집인 <만요슈>에서 따온 글자인 ‘레이와’로 결정되었다. AP 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가운데 1일(현지시간) 예루살렘 구시가지 장벽에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아마존 파괴를 멈추라'는 내용이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가운데 1일(현지시간) 예루살렘 구시가지 장벽에서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아마존 파괴를 멈추라'는 내용이 적힌 대형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서 31일(현지시간) 실시된 대선이 끝난 후 키예프의 선대본부에서 돌풍을 일으킨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들은 후 기뻐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과 결선 진출이 유력시 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우크라이나에서 31일(현지시간) 실시된 대선이 끝난 후 키예프의 선대본부에서 돌풍을 일으킨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가 출구조사 결과 발표를 들은 후 기뻐하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과 결선 진출이 유력시 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31일(현지시간) 1964년 군부 쿠데타 55주년 기념식 반대 시위가 열려 플래카드와 희생자들의 사진을 든 시위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1964년 3월 31일 발생한 쿠데타와 군사정권을 옹호하며 기념식 개최를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31일(현지시간) 1964년 군부 쿠데타 55주년 기념식 반대 시위가 열려 플래카드와 희생자들의 사진을 든 시위자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1964년 3월 31일 발생한 쿠데타와 군사정권을 옹호하며 기념식 개최를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중국을 방문한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1일(현지시간)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 총리와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을 방문한 재신더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1일(현지시간) 베이징의 인민대회당에서 리커창 총리와 공식환영식에 참석해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인 도안 티 흐엉이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샤 알람 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후 밝은 표정으로 법원을 나서고 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이날 도안 티 흐엉에 대해 살해 혐의가 아닌 상해 혐의로 공소를 변경했고 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받아 다음달 석방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암살한 혐의로 기소된 베트남인 도안 티 흐엉이 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샤 알람 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후 밝은 표정으로 법원을 나서고 있다. 말레이시아 검찰은 이날 도안 티 흐엉에 대해 살해 혐의가 아닌 상해 혐의로 공소를 변경했고 법원으로부터 징역 3년 4개월을 선고받아 다음달 석방될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페루 리마에서 31일(현지시간) 페루 경찰과 조사관들이 화재로 전소된 2층 버스 옆에서 감식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승객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당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페루 리마에서 31일(현지시간) 페루 경찰과 조사관들이 화재로 전소된 2층 버스 옆에서 감식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발생한 화재로 미처 대피하지 못한 승객 최소 20명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당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31일(현지시간) 수천명의 시민들이 다양한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31일(현지시간) 수천명의 시민들이 다양한 플래카드를 들고 구호를 외치며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촉구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가 집중 강타한 지 보름이 지난 31일(현지시간) 모잠비크 베이라의 이재민들을 위한 캠프에서 한 여성이 양동이에 아이를 세워놓고 목욕을 시키고 있다. 사이클론 ' 이다이'로 500여명 이상의 인명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에서는 콜레라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2차 재앙에 직면해 있다 .AP 연합뉴스
열대성 사이클론 '이다이'가 집중 강타한 지 보름이 지난 31일(현지시간) 모잠비크 베이라의 이재민들을 위한 캠프에서 한 여성이 양동이에 아이를 세워놓고 목욕을 시키고 있다. 사이클론 ' 이다이'로 500여명 이상의 인명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에서는 콜레라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2차 재앙에 직면해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멕시코국경 폐쇄' 를 언급하며 다시 압박에 나선 가운데 3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엘 파소의 파소 델 노르테 통광항 다리아래 국경순찰대가 철조망을 쳐서 만든 임시 보호소에 응급구호담요가 흩어져 있다. 어린이와 아기를 포함해 망명을 요구하는 일부 이민자들은 자갈밖에 없는 이곳 야외에서 보온을 위한 응급구호용 담요만 제공받고 최대 4일간 머물러 있다.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멕시코국경 폐쇄' 를 언급하며 다시 압박에 나선 가운데 3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엘 파소의 파소 델 노르테 통광항 다리아래 국경순찰대가 철조망을 쳐서 만든 임시 보호소에 응급구호담요가 흩어져 있다. 어린이와 아기를 포함해 망명을 요구하는 일부 이민자들은 자갈밖에 없는 이곳 야외에서 보온을 위한 응급구호용 담요만 제공받고 최대 4일간 머물러 있다. AP 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31일(현지시간)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 이 개막해 한 무용수가 로봇과 공연을 하고 있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75개국에서 온 6,500여 업체가 참가한다. EPA 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31일(현지시간)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 이 개막해 한 무용수가 로봇과 공연을 하고 있다.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75개국에서 온 6,500여 업체가 참가한다. EPA 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 이 개막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HP 부스에 전시된 로봇 '헬가 토르'가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독일 하노버에서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19' 이 개막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HP 부스에 전시된 로봇 '헬가 토르'가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다카의 브리강가 강가에서 1일(현지시간) 노동자들이 수박을 싣고 온 보트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방글라데시 다카의 브리강가 강가에서 1일(현지시간) 노동자들이 수박을 싣고 온 보트에서 하역 작업을 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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