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폐소생술 전 윗옷을 벗겨 젖꼭지 위치를 확인한 후 심장을 압박해야 한다. 저기 여성이 계시네. 시범을 보일 테니 나와보세요.” 이 말은 대구 서구청이 환경미화원 안전교육을 위해 초청한 외부강사 입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100여 명의 환경미화원 중 여성은 딱 2명. 어땠을까요. 게다가 건강보조식품까지 팔았다는데, 정작 이 자리에 참석했던 서구청 공무원은 말이 없네요.▦ 안전교육 한다면서 성희롱 발언에 건강식품 판매까지… 대구 서구청은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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