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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경북에선…]

입력
2019.04.0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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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전 윗옷을 벗겨 젖꼭지 위치를 확인한 후 심장을 압박해야 한다. 저기 여성이 계시네. 시범을 보일 테니 나와보세요.” 이 말은 대구 서구청이 환경미화원 안전교육을 위해 초청한 외부강사 입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당시 100여 명의 환경미화원 중 여성은 딱 2명. 어땠을까요. 게다가 건강보조식품까지 팔았다는데, 정작 이 자리에 참석했던 서구청 공무원은 말이 없네요.▦ 안전교육 한다면서 성희롱 발언에 건강식품 판매까지… 대구 서구청은 모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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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앞줄 왼쪽 5번째) 경북 성주군수와 박원순(6번째) 서울시장, 구교강(7번째) 성주군의회 의장과 양 도시 관계자들이 1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농교류 상생 우호협약을 체결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날 협약은 서울시와 성주군이 도시와 농촌간 문화와 관광, 일자리 교류 등을 통해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 제공
이병환(앞줄 왼쪽 5번째) 경북 성주군수와 박원순(6번째) 서울시장, 구교강(7번째) 성주군의회 의장과 양 도시 관계자들이 1일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도농교류 상생 우호협약을 체결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날 협약은 서울시와 성주군이 도시와 농촌간 문화와 관광, 일자리 교류 등을 통해 상생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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