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비투비 멤버 이민혁이 군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이민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안녕! 난 잘 지내요"라는 글과 함께 비투비 멤버 프니엘, 정일훈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혁은 군복을 입고 늠름한 모습으로 엄지 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 옆에 든든한 동생 프니엘과 정일훈이 함께 한 비투비의 남다른 의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7일 의무경찰로 입대한 이민혁은 오랜만에 직접 근황을 전했다. 여전히 건강한 모습에 팬들과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민혁은 오는 4월 5일 군 복무 중인 비투비의 또 다른 멤버 서은광, 이창섭과 함께 한 미공개 디지털 싱글 '미안해'를 발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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